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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아몬드 브리즈 팝업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

[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러블리한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대세 배우 조보아가 10일 오전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아몬드 브리즈 라떼, 같이 마실래?’ 팝업카페 행사에 참석해 바리스타로 변신하여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아몬드 브리즈의 브랜드 모델인 조보아는 이번 행사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해 아몬드 브리즈 라떼를 직접 제조해 주는 등 더 가볍고, 더 건강하게 아몬드 브리즈를 즐길 수 있는 팁을 전달 했다.

 

 

또한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인터뷰에서 평소 꾸준히 운동도 즐겨 하지만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나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건강한 몸매의 비결이라며 특히, 아몬드 브리즈에 과일이나 견과류를 넣은 상큼한 스무디를 좋아하고, 라떼를 마실 때에도 칼로리가 낮은 아몬드 브리즈를 섞은 아몬드 브리즈 라떼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아몬드 브리즈가 올 여름 아몬드 브리즈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아몬드 브리즈 팝업카페는 10일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되며 사전SNS이벤트와 현장이벤트를 통해 700여명에게 아몬드 브리즈 라떼가 제공된다.

 

 

아몬드 브리즈는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몸짱밀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몬드 음료로써 올 여름 브랜드 모델인 조보아와 함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아몬드 브리즈, 같이 마실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김민식 연출)에서 채시라와 마음을 나누는 정효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 내 호평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