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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마켓 스트리트 뉴욕 뉴패턴 '더 블레싱'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에서 뉴욕 감성의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Market Street New York)’의 두 번째 컬렉션인 더블레싱(The blessing)’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레싱>은 코렐의 혁신적인 기술력인 아이보리 컬러를 바탕으로 구현하기 힘든 고급스러운 은사 패턴을 적용, 실버톤의 모던하면서도 기하학적 무늬를 세련되게 표현해 뉴욕의 자유롭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 스타일을 드러내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모던 클래식한 스타일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자랑한다. 이는 이달 출시한 <뉴욕 딜라이트>와 함께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정식 론칭 전 선공개로 온·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화제의 패턴이다.

 

 

특히 식탁은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니까, 당신이 볼 수 없는 곳까지 건강하게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을 메인 카피로 선보인 코렐의 2018 새 광고 및 메인 화보 촬영에서 사용된 <더블레싱>패턴은 광고 모델 민효린이 직접 들고 찍은 컷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SNS에서 노출되면서 일명 민효린 그릇으로 불리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마켓 스트리트 뉴욕은 코렐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아이보리 컬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보리 컬러를 입혀 은은함과 세련미를 테이블 위에 그대로 전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더블레싱은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아이보리 컬러에 모던하면서도 풍성한 패턴 디자인이 어우러져 특별한 디너 테이블은 물론, 편안한 일상 테이블 스타일링 등 어떤 분위기에서도 감각적인 뉴욕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김지영 상무는 코렐의 캐주얼 프리미엄 디너웨어 브랜드 마켓스트리트 뉴욕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컬렉션 중 하나인 <더블레싱> 패턴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은사 패턴으로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드러낸 패턴이다라며, “이제 집에서도 감각적인 뉴욕 라이프 스타일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렐은 감각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재료로 화학적 가공 과정 없이 오직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해 만든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Vitrelle) 유리 재질로 독보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다. 한편, 코렐 마켓 스트리트 뉴욕의 두 번째 컬렉션인 <뉴욕 딜라이트>는 전국 48개 주요 백화점 내 코렐 브랜드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