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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젠, 원빈의 '테라노바 롱다운' 선판매 시작

[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2018FW시즌부터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첫 출발로 테라노바 롱다운 선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올젠의 테라노바는 겨울시즌 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젠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우터로, 2018FW 시즌에는 총 4가지 디자인의 롱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특히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은 최근 패션업계를 중심으로 한 롱패딩 열풍에 가세해 올젠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첫 판매를 시작하는데 특별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선 판매 프로모션은 주문량이 많아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며 1,000장 주문 달성 시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을 13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젠의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은 프리미엄 구스 다운 90:10 충전재에 하이퀄리티 원단 등 엄선된 소재를 사용하고, 사이드 트임 등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젠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