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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슈퍼 디럭스 라인 ‘멕시코66 SD’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2018 A/W시즌 새로운 슈퍼 디럭스 라인 멕시코 66 SD(MEXICO 66 SUPER DELUXE)’멕시코 66 SD 미드 러너(MEXICO 66 SUPER DELUXE MR)’를 출시한다.

 

SS 시즌에 출시되었던 오니츠카타이거의 멕시코 66 SD (MEXICO 66 SUPER DELUXE)’가 현대적인 기술력과 편안함을 겸비한 시크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01년에 첫 출시된 멕시코 661961년 출시된 림버 업(LIMBER UP)’의 어퍼에 1966년 멕시코 시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인 블루와 레드 컬러의 아이코닉한 타이거 스트라이프의 림버(LIMBER)’디자인이 결합한 모델로, 클래식하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쳐 스니커즈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메탈릭 스타일의 멕시코 66 SD (MEXICO 66 SUPER DELUXE)’멕시코 66 SD 미드 러너(MEXICO 66 SUPER DELUXE MR)’는 멜티드 메탈릭(Melted Metallic) 디테일을 더해 트랜디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탄생했다.

 

18AW ‘멕시코 66 SD (MEXICO 66 SUPER DELUXE)’는 슈퍼 디럭스 제품으로 최신의 기술력이 응집된 앰프리폼 (AmpliFoam) 미드 솔과 오솔라이트 X-40인솔(OrthoLite X-40 insole)로 최고의 쿠셔닝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아웃 솔은 웻 락 클러치 러버 (WET ROCK CLUTCH RUBBER)’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그립감이 돋보이는 모델로 어퍼의 프리미엄 레더와 토 캡과 힐 부분의 크로스 스트라이프의 스웨이드 소재로 디자인에 특별함을 더한다. ‘멕시코 66 SD 미드러너(MEXICO 66 SUPER DELUXE MR)’는 미드 컷 스타일로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며, 안정감을 준다.

 

멕시코 66 SD (MEXICO 66 SUPER DELUXE)’는 총 7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전국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