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김연아,강원평창수 광고 화보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 7년 연속 강원평창수의 모델로 활약 중인 김연아의 맑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코카-콜라사는 지난 겨울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먹는샘물로서 세계와 함께 마신 강원평창수의 광고 모델인 피겨여왕김연아와 함께한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평창의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김연아는 마치 여신처럼 깨끗한 순백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부터 고즈넉한 숲길, 푸른 들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평창의 깨끗한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는 김연아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무더위를 잊는 시원함을 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평창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강원평창수제품을 한 손에 든 채 살며시 눈을 감거나, 두 팔 벌려 평창의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등 우아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연아는 7년 연속 광고 모델답게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시원한 강원평창수와 함께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에서 진행된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7년째 강원평창수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 김연아는 강원평창수가 추구하는 깨끗, 순수, 정직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투명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파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의 김연아와 함께 청정한 평창의 자연을 배경으로 강원평창수가 추구하는 물의 원칙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듯한 평창의 청정자연과 김연아의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을 통해 잠시나마 폭염을 잊고 시원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평창수는 김연아와 함께 깨끗함과 순수함, 정직함으로 물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 강원평창수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새 TV 광고를 최근 공개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