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코카-콜라X박보검X방탄소년단’, 아이스 풀장 미공개 화보 전.격.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대세배우박보검과 글로벌 대세그룹 방탄소년단, 그들의 바이브 넘치는 짜릿한 미공개 화보가 전격 공개됐다.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에게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여름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이들이 포착된 곳은 바로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짜릿함이 느껴지는 코카-콜라 아이스 풀장’!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2018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외 풀장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시원한 아이스 코카-콜라를 마시며 짜릿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은 물론, 숨길 수 없는 절친케미를 선보이며 마치 여름 휴가를 온 듯 광고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장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바이브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풀장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각자의 방식으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부터 특유의 활력과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무더운 여름을 깨우는 짜릿한 청량미를 전한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아이스버킷으로 풀장에 얼음을 채우며 짜릿한 아이스 풀장을 만드는 재기 발랄한 모습은 짜릿하면서도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만든다.

 

 

한편,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매년 여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상 광고는 물론, 이색적인 이벤트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한 TV광고를 통해 무더위를 깨우는 짜릿한 바이브를 전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