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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공식 서포터즈 ‘돌스카우트’ 6기 가을팀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DOLE()이 공식 서포터즈 돌스카우트’ 6기 가을팀 참가자를 오는 819()까지 돌 푸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돌스카우트는 돌 가공식품이 선보이는 다양한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감 없는 평가에 귀 기울이고자 마련된 공식 체험단이다. 참가자들은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돌이 출시하는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테마별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10명을 선발하는 이번 돌스카우트’ 6기 가을팀은 평소 육아와 결혼을 주제로 블로그를 관리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동시에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를 선별해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희망자는 돌 푸드 공식 블로그의 모집 이벤트 게시글을 스크랩 포스팅하고, 돌 블로그와 이웃을 맺은 후, 참가자 신청서를 작성하여 포스팅 URL과 함께 메일로 보내면 된다. 합격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22()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돌 스카우트는 매 회 모집 시 평균 7: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이번 주제가 육아와 결혼인 만큼 본인의 일상을 활발하게 공유하는 예비 부부나,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하셔서 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고 풍성한 혜택도 함께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돌은 가을팀 모집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의 SNS 계정으로 돌스카우트 모집 공고 게시글을 공유한 후, 돌 블로그에 해당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복숭아 맛의 상큼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인 피치 파라다이스를 배송해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