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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X위너 리미티드 굿즈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 드롭탑은 16일 커피전문점 최초로 위너와 콜라보한 리미티드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리미티드 굿즈는 오직 카페 드롭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 상품으로 위너 리유저블 텀블러’ 2종과 위너 에코백’ 2종으로 선보인다. 위너 리유저블 텀블러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위너 로고를 더했으며, 제품이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은 재질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용량은 355ml이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가격은 6,500원이다. 위너 에코백은 위너의 이니셜과 노래 제목 등으로 디자인됐으며 면 재질의 가벼운 소재로 제작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2가지이며 가격은 12,000원이다.

 

 

위너 리미티드 굿즈는 매장별 상이하게 판매되며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위너 모델 발탁 후 첫 진행한 브로마이드 한정판 증정 프로모션으로 인해 매장마다 브로마이드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굿즈는 이제까지 만날 수 없었던 소장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벌써부터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드롭탑은 유럽 전통 자연식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 4종 출시 및 위너 전속모델 발탁 기념으로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유로파이 포함 드롭탑 메뉴 1만원 이상 구매 시 위너 브로마이드 한정판 5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