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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모공 집중 케어 라인 ‘깔라만시 포어’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집중적인 모공 케어가 가능한 깔라만시 포어라인을 출시한다.

 

 

더샘의 깔라만시 포어 라인은 비타민 C와 시네후린이 풍부한 깔라만시 추출물을 함유해 모공 딥케어 뿐 아니라 과잉 피지와 들뜬 각질, 외부 먼지를 산뜻하게 제거해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깔라만시 포어 라인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틱 클렌저, 프레쉬너, 타이트너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깔라만시 포어 스틱 클렌저는 블랙헤드와 들뜬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모공 딥 클렌징 스틱이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피부 고민 부위에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 다음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깔라만시 포어 프레쉬너는 과잉 피지와 외부 먼지를 제거해주는 산뜻한 타입의 모공 청정 토너다. 모공관리에 좋은 애버매트 성분이 함유되어 지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며, 모공 수렴 효과까지 있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깔라만시 포어 타이트너는 모공을 쫀쫀하게 케어하는 모공 스팟 에센스다. 극지성 피부의 과잉 피지를 강력하게 잡아주며, 레몬향이 나는 티트리 오일이 함유돼 불규칙한 피부 고민 부위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면봉이나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모공 고민 부위 및 과잉 피지 고민 부위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된다.

 

 

더샘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모공이 확장되기 쉽고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모공 관리를 제때 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라며, “모공 케어 특화 라인인 깔라만시 포어 3종을 클렌징부터 스킨, 에센스 3-스텝 단계별로 사용하면 피지·모공 관리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깔라만시 포어라인 3종은 더샘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더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