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어느덧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오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바람과 함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얇은 외투를 챙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어 연중 가장 옷 입기 애매한 날씨임이 확실하다.
이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For Lif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후디형 스웻셔츠 2종을 선보였다.
마모트의 ‘코스탈후디’와 ‘마모트후디’는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후디형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일상에서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이나 운동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인 ‘퀵 드라이’를 적용,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고 건조시간을 단축하여 체온유지에 도움을 주며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스웻셔츠의 구김에 강하고 입고 벗기 편한 장점은 일교차가 나타나는 요즘 같은 시기 남녀노소 기본 스타일링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간절기에는 단품으로 겨울에는 셔츠나 티셔츠 등과 레이어드해 이너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캐주얼룩은 물론, 슬랙스와 함께 댄디하게 또는 레이스나 셔링 스커트와 함께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레트로 디자인의 트렌드도 놓치지 않았다. ‘마모트후디’는 큼지막한 레터링이 강조된 로고프린트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블랙과 함께 흔하지 않은 바이올렛 네이비와 올리브 카키의 베이스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스탈후디’ 역시 마모트 레터링과 함께 대자연의 이미지를 캐릭터화해 데일리 캐주얼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네이비와 그레이 기본 색상 2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