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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달달 고소 한국식 디저트 '호떡 시리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설빙이 디저트 신메뉴로 호떡 시리즈’(씨앗꿀호떡, 고구마호떡, 단팥호떡)를 출시한다.

 

 

씨앗꿀호떡은 각종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고구마호떡단팥호떡은 각각 고구마무스와 단팥무스로 속을 꽉 채워 든든한 포만감을 준다.

 

 

설빙은 일반적인 꿀호떡이 아닌 씨앗, 고구마, 단팥 3종류의 색다른 소를 활용한 호떡으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또한 호떡 시리즈출시를 통해 핫 디저트 라인업을 확충하고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설빙의 호떡 시리즈는 사전 출시 테스트에서 기존 설빙의 인기 디저트 제품인 츄러스 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설빙은 이번 호떡 3종 출시를 기념하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빙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는 댓글로 친구를 소환해 출시 소식을 알려 참여할 수 있고, 설빙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호떡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DDP 루나파크전 전시회 티켓을 제공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호떡 시리즈는 커피 음료와 함께 곁들이기 좋아 한국식 디저트와 커피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케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빙수 외에 다양한 한국식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디저트 카페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