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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 가을 시즌 한정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아사히주류는 깊은 가을의 향을 즐길 수 있는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려한 단풍을 듬뿍 담아낸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는 가을 시즌 한정 제품으로, 클리어아사히의 상쾌한 맛과 화려한 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입 맥아인 크리스탈맥아를 한번 더 로스팅해 보리의 향긋한 향과 맛을 동시에 실현하였으며, 가을에 어울리는 호박색에 가까운 금빛을 띤다.

 

 

화려한 향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시트러스향과 자몽향이 어우러지는 미국의 서미트홉을 활용해 작년보다 깊고 상큼한 향을 실현했다. 진한 홉의 쌉싸름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매력을 선사한다.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는 아름다운 붉은 단풍과 붉은색과 오렌지색의 그라데이션이 어우러져 가을의 풍요로움과 화려함을 담았다. 또 붉은색과 금색 그라데이션으로 클리어아사히 로고를 부각했으며, 가을에 걸맞은 보리의 맛과 풍부하고 화려한 향을 붉은색과 금색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 제품의 특장점을 시각적으로 담았다.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맥주 타입의 500용량으로 출시된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클리어아사히 가을축제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끝 맛을 자랑한다앞으로도 다양한 한정품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새롭고 깔끔한 맛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아사히주류에서 선보이는 클리어 아사히2008년 일본에서 출시한 이후 상쾌한 맛과 선명한 끝 맛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클리어 아사히 가을축제뿐만 아니라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등 시즌성 한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