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오뚜기, 한입 가득 차오르는 맛의 향연, ‘한입가득 만두’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가 한입 가득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입가득 만두’ 3종을 출시했다.

 

한입가득만두는 기존 만두시장에는 없던 새로운 맛의 만두로 버섯, 피자토핑, 치즈 등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만두소가 특징인 제품이다. 그 동안 동절기 또는 명절시즌에 집중되던 전통적인 만두가 아닌 간식, 안주 등으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더욱 주목된다.

 

한입가득 버섯물만두는 한입가득 커다란 크기로 기존 물만두 대비 2배나 큰 중량을 자랑한다. 풍부한 고기와 함께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등 총 3가지 버섯을 넣어 은은한 버섯 풍미가 일품이다.

한입가득 피자군만두는 바삭하고 쫄깃한 만두피속에 풍부한 치즈와 차별화된 피자소스, 다채로운 마르게리따 피자토핑이 한 가득 들어있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입가득 크림치즈군만두는 크림치즈, 모짜렐라, 체다치즈 등 총 3가지의 치즈를 만두피 속에 듬뿍 넣어, 고소한 치즈의 맛과 향을 한입가득 느낄 수 있는 만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과 소재를 활용하여 한입가득만두를 출시했다, “최고의 재료로 만든 새로운 맛의 만두로 소비자에게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