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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추석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삐에트로 코리첼리신송식품의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특선 3파스타&소스 1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특선 3선물세트는 신송식품의 스테디셀러인 요리가 맛있는 첫번째 이유(320g),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160ml)과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피에트로 코리첼리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ml), 포도씨유(500ml), 스파게티(500g), 나폴레타나 소스(350g), 바실리코 소스(350g)로 구성되어 있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제품군 및 다양한 음식에 사용할 수 있는 유지류와 만능액상조미료, 참기름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가격과 실속을 모두 잡을 수 있다.

 

피에트로 코리첼리의 제품으로만 구성된 파스타&소스 1는 스파게티(500g), 링귀니(500g), 나폴레타나소스(350g), 아라비아타소스(350g),바실리코소스(350g), 볼로네즈소스(350g),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500ml)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다양한 맛의 소스와 면을 포함하였으며, 집에서 간편하게 이탈리아 현지의 파스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새로운 선물세트를 기획하였다신송식품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