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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의 가을감성 담은 올젠 캐시미어 콜렉션 화보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원빈의 가을 감성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원빈의 모델로 있는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2018 FW시즌, ‘부드러운 커피 같은 캐시미어 블렌디드란 타이틀로 스웨터 콜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가을 및 추석시즌에 맞춰 출시된 캐시미어 스웨터 콜렉션은 패션기업 신성통상의 기술력과 올젠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남성들을 위한 최상의 캐시미어 라인을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캐시미어는 관리하기 힘들고 가격적인 부담 또한 크다고 느꼈던 게 사실인데 이번 시즌 올젠은 소재의 장점은 살리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블렌디드 라인부터 100% 캐시미어의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울과 캐시미어를 혼방한 블렌디드 라인은 캐시미어 특유의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은 그대로 살리면서 합리적 가격까지 더해 주중 데일리 아이템으로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다. 또한 최상급 캐시미어 100%를 사용한 스웨터는 퓨어 캐시미어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가을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을 것이다.

 

 

올젠의 캐시미어 스웨터 컬렉션은 가을 감성의 핑크, 버건디, 베이지, 그레이 등 다채로운 컬러에 베이직한 스웨터부터 가디건 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 및 스타일링 팁은 전국 올젠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