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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사히주류, 추석 맞아 특별 기획 패키지 및 경품행사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아사히주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특별 패키지를 선보임과 동시에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별 패키지는 두 종류로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패키지와 프라임리치패키지다.

 

 

먼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패키지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 5003캔과 글로벌 잔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흑맥주 고유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과 함께 흑맥주다운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글로벌 잔을 포함해, 진정한 흑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프라임리치 패키지는 프라임리치 3506캔과 경품 스크래치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프라임리치는 350용량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아로마홉을 100% 사용해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프라임리치 패키지는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패키지를 구매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패키지 안에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031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동일하며 1등에게는 리모아 캐리어(3), 2등에게는 각각 여행상품권(1), 전기포트(1), 맥주냉장고(3), 스마트빔(4), 360 (9)310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가족, 친지들과 모임이 많은 명절기간을 고려해 이번 추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타 선물세트처럼 직사각형 패키지로 구성했기 때문에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함께 진행되는 경품행사에 참여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