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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김현주의 관능적인 아름다움 돋보이는 뷰티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뮤즈 김현주의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여배우 김현주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현주는 짙은 브라운 헤어에 베이지 톤 의상을 매치해 여배우의 품격이 느껴지는 가을 룩을 선보였다. 파우더리한 피부 표현과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차분한 느낌을 연출한 김현주는 강렬한 버건디 립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매트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의 립스틱을 선택해 우아함은 물론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표현해 낸 것.

 

 

화보 속 단연 돋보이는 립 메이크업은 랑콤 압솔뤼 드라마 마뜨 #507 버건디로 완성됐다. 랑콤이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인 압솔뤼 드라마 마뜨는 한층 강렬해진 매트함과 편안한 밀착력,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포뮬라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무광의 우아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김현주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이번 랑콤 화보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화보 속 김현주가 사용한 랑콤 압솔뤼 드라마 마뜨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