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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 박스업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25일부터 101일까지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박스업 프로모션은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세트를 주문하면, 기본 세트메뉴에 핫크리스피 치킨과 비스켓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KFC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골고루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프로모션 제품인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블랙라벨 치킨과 동일한 100% 국내산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버거다. 출시된지 열흘만에 판매량 5만개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추가로 증정하는 핫크리스피 치킨역시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KFC만의 비법이 담긴 매콤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동시에 치즈타르트 1+1’ 쿠폰 증정 이벤트도 101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KFC를 등록하면 해당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프리미엄 버거와 시그니처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또 추석을 맞아 푸짐하고 든든한 한가위팩도 선보이고 있어 이번 추석 연휴는 합리적인 가격에 KFC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