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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제작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로맨틱 데일리 브랜드 러브캣(LOVCAT)’이 금일 밤 930분 첫 방송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 제작 스튜디오앤뉴, 용필름)의 제작지원에 나선다.

 

 

 

 

뷰티 인사이드는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트러블 메이커 여배우 한세계(서현진 분)와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안면인식 장애 재벌3세 서도재(이민기 분)의 예측불허, 유일무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또 오해영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만나 영화와는 또 다른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코 치트키배우 서현진과 이민기가 주연을 맡아 사전 예고편만으로도 완벽한 케미와 비주얼을 선사했으며, 그 외에도 이다희, 안재현 등이 함께 출연해 전작들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방영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러브캣 관계자는 대체불가 배우 서현진과 이민기가 만나 올 가을 로코 열풍을 다시 한번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극 중 다양한 에피소드로 러브캣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화 밤 930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