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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귀엽고 앙증맞은 할로윈 머핀 6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시즌 머핀 6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할로윈 시즌 머핀은 할로윈 분위기에 맞춘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를 더해 특별히 어린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호러미라 머핀에는 피를 흘리는 듯 호러스러운 미라 캐릭터가 등장, 촉촉한 가나슈 가득한 쇼콜라 머핀과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초코맛을 자랑한다. 리틀고스트 머핀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애플 망고 머핀 위에 빨간볼의 귀여운 꼬마유령이 앙증맞게 앉아 있으며, 펌킨잭 머핀은 할로윈의 대표 캐릭터인 호박 귀신이 메이플 머핀과 만나 달콤한 풍미를 뽐낸다. 오싹해골 머핀은 칼이 박혀있는 오싹한 분위기의 해골 캐릭터와 달리 진한 크림 치즈 머핀으로 깊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초코큐라 머핀은 달콤한 초코칩이 듬뿍 들어 있는 초코칩 머핀에 박쥐로 변신 중인 드라큘라 캐릭터가 귀여운 표정을 뽐내고 있으며, 블루몬스터 머핀은 달콤쌉쌀한 맛의 다크초코머핀 위에 오레오를 한 입 가득 물고 있는 슬라임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번에 선보인 할로윈 시즌 머핀은 12일부터 114일까지만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3,000원이다.

 

한편, 마노핀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할로윈 시즌 머핀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개 구매 시 2000원 할인된 1만원에, 머핀 5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단체 주문 고객을 위한 할로윈 머핀 30개 이상 주문 시 2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