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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모델 정해인, 러블리부터 스윗가이 매력 발산 광고촬영현장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광고모델인 배우 정해인의 현실 남친 매력을 담은 스프라이트 지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배우 정해인은 캐주얼하고 청량감 넘치는 데님 재킷을 착용하고 실제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듯이 설렘을 유발하는 러블리한 미소와 포즈로 특유의 스위트하고 깔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사랑스러운 현실 남친를 한껏 뽐냈다. 정해인은 특유의 상쾌함과 깨끗함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처럼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현장에서 스프라이트 보틀로 하트 모양의 테이블 세팅을 직접 연출하는 등 마치 실제 여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현실 남친의 매력까지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정해인은 남친짤 장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년 가을마다 설현, 손나은, 셰프 샘킴, 최현석, 미카엘 등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음식의 맛있는 케미를 강조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 정해인맛있는 케미를 선보였다. 대세 배우 정해인의 특급 비주얼과 짜릿한 매력,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 메시지를 담은 스프라이트의 TV 광고는 공개 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며 상쾌하고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드라마 종영 후 상당수의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첫 팬 미팅을 개최하면서 많은 팬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가제, 감독 정지우)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