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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 수험생 건강 챙기는 간편 영양 간식

[KJtimes=김봄내 기자]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입시 실패, 진로 선택 문제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경우 긴장성 두통 및 고열을 동반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수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려면 남은 기간 동안 수면 및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영양 간식으로 원기를 회복해 면역력을 끌어올려 보자.

 

n 한 컵으로 기초 체온 관리와 영양 섭취를 동시에! 복음자리 배도라지차 한컵

 

따뜻한 차는 기초 체온 관리는 물론 수분과 영양 섭취, 심신 안정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의 배도라지차 한컵은 도라지·배를 골고루 담아 먹기 간편하게 한 컵의 차 형태로 출시된 제품이다. 국내산 도라지가 농축액 형태로 담겨 특유의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배가 도라지의 알싸한 맛을 순화시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먹기 알맞은 양의 1회용 포션이 컵 안에 들어 있어 건강 관리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이 마시기 제격이다.

 

n 영양 밸런스 UP! KGC 인삼공사 에브리 바이트

 

KGC 인삼공사의 에브리 바이트는 공복감이 느껴질 때 가볍게 섭취하기 좋다.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는 에브리 바이트는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슈퍼푸드인 오트, 치아시드, 블루베리, 아몬드 등을 더한 에너지바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와 치아시드가 허기짐을 빠르게 달래주며, 천연 블루베리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n 아몬드로 피로회복! 코카콜라사 아데스

 

코카-콜라사 아데스(AdeS)’는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있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씨앗 음료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수험생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됐다.

 

n 과일 속 비타민으로 면역력 증진! 오뚜기사 젤리틱 양갱

 

오뚜기사의 젤리틱 양갱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양갱이다. 과일로 만든 양갱으로 딸기, 망고, 오렌지의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단단하고 묵직한 기존 양갱과 달리 부드럽고 촉촉한 과즙과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기존 팥 양갱 대비 당과 열량이 절반 수준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