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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과즙 100% 주스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브랜드 DOLE()은 돌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 세 번째 출시 상품으로 상큼 달콤한 머스캣 포도(청포도)를 활용하여 만든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DOLE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는 젊은 층이 좋아하는 트렌디 한 열대과일 청포도를 100% 과즙 주스로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특히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원물만을 엄선하여 청포도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청포도를 나타내는 싱그러움 가득한 연두색 패키지에 손이 작은 어린이들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앙증맞은 120ml사이즈로 출시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조과정으로 생산되었음을 증명하는 HACCP인증 제품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 파라다이스 주스라인의 3번째 제품이다. 기존 출시된 두 제품 피치리치SNS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출시 3개월만에 150만팩 판매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제품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상생활에서 디저트 음료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가 용이한 이번 ‘DOLE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박스(120ml*32)16,900원에 무료배송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한달간 채널별 런칭 행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머스캣 포도의 맛과 영양을 살린 과즙 100% 주스라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달달한 머스캣 포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트렌디 한 음료를 찾는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