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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크림 스킨 '가을 환절기 피부' 첫 단계부터 꽉 채우는 보습이 중요

[KJtimes=김봄내 기자]습도가 낮고 일교차가 심한 가을은 피부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매우 예민해지고 거칠어지기 쉬운 시기로, 피부 유형에 상관없이 이 시기에 건조함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면 스킨케어의 단계를 더해 고보습 제품을 여러 번 덧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

 

피부 외부에 수분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흡수력이 높은 스킨 단계에서부터 피부 깊숙이 보습을 채워주어 피부 자체의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보습을 충분히 채워주면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과 지속력 또한 오히려 높아지므로, 첫 단계 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네즈에서 최근 선보인 크림 스킨은 일교차가 급격하게 심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이들 사이에서 세안 후 첫 단계부터 보습을 전해주는 아이템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환절기 스킨 추천 제품으로 알려지며 출시 3주 만에 10만 개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크림 스킨은 높은 보습력을 지닌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 스킨 하나만으로도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고보습 스킨으로 풍부한 아미노산이 장점인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강한 윤기를 형성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19년간 연구한 결과인 크림 블렌딩 기술(Cream Blending Technology)을 적용해 크림의 높은 보습력을 스킨에 담아 산뜻하고 흡수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보습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마일드한 처방으로 건조로 인한 민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 주며, 한 번의 사용으로도 충분한 보습감을 전해 주어 가을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에도 가장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보습 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