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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재구매율 1위 베스트 셀러 '칼렌듈라 꽃잎 라인' 한정 행사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재구매율 1*의 베스트셀러 칼렌듈라 꽃잎 라인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한정 행사를 진행한다. 칼렌듈라 꽃잎 라인은 재구매율 1*의 베스트 셀러 라인으로 지중해 연안의 칼렌듈라 꽃잎을 한 잎 한 잎 손으로 채취하여 담아낸 키엘의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낸 대표 제품이다.

 

 

키엘은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500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수량 출시 한다. 풍성한 꽃잎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대용량 사이즈는 기존 제품 대비 2배 늘어난 500ml 용량을 약 30% 절약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다.

 

 

또한 SNS 상에서 7스킨, 토너팩으로 잘 알려진 칼렌듈라 꽃잎 토너 500ml 대용량 제품 구매 시,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미스트 공병을 증정하는 구매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대용 미스트 공병에 칼렌듈라 꽃잎 토너를 소분하여 미스트로 사용하면 즉각적인 수분 충전과 동시에 건조해진 공기와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 받은 피부를 개선하고 촉촉하게 진정시킬 수 있다.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500ml 대용량 제품은 59천원대, 칼렌듈라 꽃잎 토너 500ml102천원대로,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