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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오래 머물수록 더 커지는 혜택 ‘제주, 겨울의 선택’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신화월드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앞두고 겨울 여행객들을 위한 제주, 겨울의 선택(Winter 1, 2, 3)’을 마련했다. 해당 패키지는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숙박 시 투숙 기간 별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추운 날씨에 리조트 내에서 먹거리부터 즐길 거리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제주, 겨울의 선택 패키지는 숙박요금 할인 혜택을 받거나 리조트 내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받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할인 혜택으로는 1박 예약 시 3만원, 2박 예약 시 10만원, 3박 예약 시 20만원의 객실 할인을 제공한다. 바우처 혜택으로는 1박 예약 시 5만원 상당, 2박 예약 시 15만원 상당, 3박 예약 시 25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116일부터 2019331일까지의 투숙에 대해 적용 가능하며, 예약 기간은 2019131일까지다.

 

 

제공되는 바우처는 20여개 제주신화월드 직영 식음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정통 광동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르 쉬느아’, 제주 곶자왈 뷰를 바라보며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온 파이브 그릴’, 일본 퓨전 철판요리 전문 데판야와 제주의 맛과 멋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제주선까지 겨우내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떨어진 입맛과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바우처는 식음업장 뿐만 아니라 제주신화월드 어트랙션 리테일샵에서 이용 가능하며, 신화테마파크 입장도 가능하다.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는 총 61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개의 룸이 연결되는 커넥팅 룸도 이용 가능해 커플은 물론 가족 단위의 투숙객들이 묵기에 좋다. 또한 인기 캐릭터 라바 등을 소재로 한 신화테마파크와 제주 유일의 대형 워터파크인 신화워터파크, 한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YG리퍼블릭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어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