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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광군제 특수,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 122만병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016100)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이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光棍節·1111)를 기점으로 출시 4달만에 122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

 

 

6월 말 정식 출시된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은 집중 보습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끈적임 없는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특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양세종 일주일 앰플로 입소문이 나며 드라마 방영 이후 판매량이 급증, 한 달 반 만에 32만여 병이 판매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국 내 여배우들이 개인 SNS를 통해 피부관리 아이템으로 리더스 앰플을 추천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소비자보호위원회가 발표한 국내외 마스크팩 비교 평가에서 메디유 아미노 모이스처 마스크가 종합평가 만점을 획득하며 리더스의 메디유 아미노 모이스처라인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를 증명하듯 중국 최대 쇼핑 시즌인 광군제 기간 동안 판매가 급증하며 현재까지 총 1228171병이 판매돼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중국 내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리더스의 안전성과 제품력을 국내외 소비자들이 알아봐 주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리더스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