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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아스트로'와 함께한 '사계절 맛있는 설빙' 광고캠페인 전개

[KJtimes=김봄내 기자]설빙이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캠페인 사계절 맛있는 설빙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아스트로가 설빙의 인기 메뉴인 빙수를 비롯해 토스트, 생과일 주스, 케이크 등 여러 종류의 디저트를 맛있게 먹고, 소개하는 장면이 돋보인다. 특히, 매장에서 설빙의 메뉴를 즐기던 멤버들이 숙소에 있던 멤버에게 빙수를 넘겨주는 광고 콘티로 배달까지 가능한 설빙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아스트로가 직접 부른 중독성 있는 CM송도 화제다. ‘간식송을 발랄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편곡 및 개사한 설빙송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설빙송은 광고뿐만 아니라 전국 설빙 매장에서도 들을 수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설빙과 방송계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의 환상적인 케미가 어우러져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광고 캠페인이 완성된 것 같다.”, “아직 설빙의 다양한 디저트 라인업을 잘 모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아스트로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계절 맛있는 설빙광고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교통광고와 주요 극장, 편의점을 비롯해 케이블 채널과 IPTV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NS 광고 인증샷을 남기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빙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