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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하림, 건강한 다이어트 위한 닭고기 부위별 제품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 매달린 수험생들은 하루라도 빨리 체중을 줄이고 싶은 욕구가 커서 간혹 무작정 굶는 등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영양 불균형, 빈혈 등 아직 성장기에 있는 수험생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백색육을 대표하는 닭고기는 적색육보다 지방과 염류가 적게 포함 되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또한 섬유소가 부드럽고 씹기 편해 소화가 잘 돼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할 때 안성 맞춤이다. 특히 닭고기 단백질은 양질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청소년의 근육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이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다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닭고기 부위별 특성을 소개하고 알맞은 제품을 추천한다.

 

 

체중조절, 근육형성에 좋은 닭가슴살

 

닭고기 부위 중에서도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이 가장 적고 열량이 100g98kcal밖에 안 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해 운동할 때 근육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하림의 그리너스 가슴살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동물복지 브랜드 제품으로 사료를 까다롭게 관리하고 사육단계에서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양파와 버섯,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등에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함께 구워 먹거나 살짝 데쳐서 각종 채소와 샐러드로 즐기는 것도 좋다. 용량 400g으로 가격은 6천원 초반대.

 

 

수능준비로 지친 피부를 닭 날개로 윤기 나게!

 

닭 날개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다. 하림 ‘IFF(Individual Fresh Frozen) 은 갓 잡은 100% 국내산 닭고기를 1시간 내에 급속동결 처리한 제품이다. 개별 냉동한 제품이라 필요한 양만큼 요리하기 편리해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조절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용량 1kg에 가격은 1만원대.

 

 

쫄깃한 식감의 닭다리로 다이어트도 맛있게~

 

닭다리는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육즙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위다. 단백질과 지방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좋다. 하림 '자연실록 닭다리(북채)'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100여 개 농가에서 마늘 등을 넣은 기능성 사료를 먹고 자라 면역력이 강하고 육질이 뛰어난 닭고기를 엄선해 만든 제품이다. 400g에 가격은 6천원대.

 

 

간편하고 맛있는 닭갈비로 스트레스 싹~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대개 소스와 양념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피하게 된다. 그러나 단조로운 식단은 금세 물리기 마련. 닭고기 순살을 특제 양념소스와 버무려 익히기만 하면 되는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은 제품이다. 300g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각종 채소를 듬뿍 프라이팬에서 15분만 정도 익히면 건강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100% 국내산 순살 닭고기로 유명 맛집 부럽지 않은 춘천식 닭갈비 맛을 재현한 양념육 제품이다. 300g에 가격은 4천원대.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닭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건강식이기도 하다""오랫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이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를 즐기며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