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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코오롱 이웅렬 회장 전격 사퇴...갑작스런 결심 이유는?

[KJtimes=이지훈 기자]23년간 코오롱그룹을 이끌어온 이웅열(63) 회장이 내년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28일 선언했다.

 

코오롱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회장이 내년 1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지주회사인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곡동 코오롱원앤온리 타워에서 열린 임직원 행사에서 예고 없이 연단에 올라 "내년부터 그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난다""앞으로 그룹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임직원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서도 퇴임을 공식화했다.

 

그는 특히 서신에서 "이제 저는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롭게 창업의 길을 가겠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코오롱 밖에서 펼쳐보려 한다"면서 창업 의지를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이 회장의 퇴임에 따라 내년부터 주요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성격의 '원앤온리(One & Only)위원회'를 두고 그룹의 주요 경영 현안을 조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임 회장은 없는 셈이다.

 

이에 따라 2019년도 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코오롱의 유석진 대표이사 부사장(54)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켜 지주회사를 이끌도록 했다.

 

아울러 이 회장의 아들 이규호 코오롱 전략기획담당 상무(35)는 전무로 승진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됐다. COO는 그룹의 패션 사업 부문을 총괄 운영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여성 임원 4명이 한꺼번에 승진하는 등 여성인력에 대한 파격적 발탁이 이뤄졌다.






더 추워지기 전에 즐기자! 입과 눈이 즐거운 푸드 페스티벌 풍성 [KJtimes=김봄내 기자]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방학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온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한 푸드 페스티벌의 인기가 뜨겁다. 동남아 음식부터 디저트, 지역 특산물, 전통음식까지 관람객들이 직접 맛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의 음식 축제들을 소개한다. ◆국내외 다채로운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긴다! ‘2018 코엑스 푸드위크’ ‘2018 코엑스 푸드위크’는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푸드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농수축산물을 비롯해 동남아 음식,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까지 다채로운 먹거리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해외 유명 셰프들의 라이브 쿠킹쇼,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 제과제빵 경연대회, 유명 플리마켓 ‘띵굴시장’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됐다. 또한 현장특가 이벤트를 통해 엄선된 품질의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코엑스 푸드위크 관계자는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는 잘먹고 잘사는 꿀잼쇼를 주제로 선정해 참관객들이 재밌게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