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특급호텔 - 연인들이 분위기 낼 수 있는 곳

[KJtimes=유병철 기자] 크리스마스다. 그리고 연말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다. 또 연인들에게는 화려한 분위기 속 사랑을 속삭이기에 더 없이 좋은 낭만적인 나날들이기도 하다. 연말 분위기도 느끼고 사랑도 속삭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보았다.

 

(사진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특별한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2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뷔페에는 비프 웰링턴, 칠면조 롤라드, 오이스터스 록펠러 등 다양한 페스티브 시즌 요리와 부시 드 노엘, 슈톨렌, 구겔호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디저트를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마스 특선 요리인 하프 사이즈 구운 랍스터 요리와 특별함을 더해 줄 모엣 샹동 샴페인 한 잔이 테이블로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는 12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영국 정통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구성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찬 페스티브 메뉴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영국의 크리스마스 식탁 풍경을 재현했다. 캐럴 문화의 시초인 영국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이면 온 가족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만찬을 즐긴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크리스마스 특선으로 풍성하고 따뜻한 영국식 크리스마스 만찬을 준비해 소중한 사람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간 선보이는 페스티브 메뉴는 거대한 칠면조 또는 대형 가금류, 감자를 비롯한 뿌리채소, 브뤼셀 스프라우트 등 크리스마스에 먹는 전통 재료를 이용해 준비했다. 이번 특선 메뉴는 7가지 코스로 바닷가재 테린, 관자 카르파초를 비롯한 4종의 전채 요리, 오리 및 재철 야채를 가미한 따뜻한 수프, 메로 파피요트, 딸기와 샴페인 셔벗 순으로 전개된다. 메인 요리는 칠면조 가슴살과 다리살을 부드럽게 익혀낸 콩피 요리, 최상급 미국산 쇠고기 안심 구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연말 만찬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에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리 플로우를 선택하면 된다. 스테이크 하우스는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자 특별 선물로 크리스마스 크래커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크래커는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나 만찬 때 손님을 위한 깜짝 선물인 사탕 봉지 모양의 긴 꾸러미로 특별한 메시지와 작지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담고 있다. 양옆에 앉은 사람들과 잡아당겨 개봉하면 폭죽 터지는 소리가 나며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메뉴는 1224일 저녁 그리고 25일 점심과 저녁에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의 운영 시간은 점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저녁은 2부제로서 오후 530분부터 오후 730,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스페셜 다이닝 프로모션 더 페스티브 다이닝은 잊지 못할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는 특선 메뉴로 그릴에 구워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랍스타부터 허브 마리네이드로 잡내를 제거하고 영양가를 더 한 양갈비 구이, 로스트한 프라임 비프 립아이, 치즈로 그란틴한 탱탱한 식감과 향이 일품인 삼배체 굴과 신선한 관자를 더 해 풍성하게 준비된다. 로맨틱한 디너를 위해서는 안뜨레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메뉴를 추천한다. 대하냉채와 관자를 시작으로 한우 등심구이가 메인으로 제공되는 7가지의 고급 한식 코스 요리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안뜨레는 24일 더 스퀘어는 24, 25일 양일간 이용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에서는 오는 1221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바닷가재 구이를 테이블로 직접 제공하는 패싱 서비스, 그릴 스테이션에서 즉석 카빙하는 스페셜 메뉴 4(터키, 터키롤, 등심 토마호크, 로시니),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3종이 특별 제공된다. 여기에 브로드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 왕새우 구이를 비롯해 도미, 전복, 삼치 등의 고급 재료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스시와 사시미,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다양한 디저트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부제로 진행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2부는 오후 730분부터 오후 930분까지이다. 둘만의 오붓한 디너를 원한다면 양식당 뉴욕뉴욕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 코스를 추천한다. 메뉴는 총 6코스로 갓 구운 빵,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연어 그라브락스와 가리비 크러스트, 처빌향의 바닷가재 비스크 수프, 푸아그라 무스를 올린 안심 스테이크 로시니,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익 부쉬 드 노엘,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1222일부터 12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로맨틱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3종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12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한식,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 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킹 프라운, 전복, 안심 스테이크 등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함께 곁들이기 좋은 레드 와인 한잔을 제공해 특별한 날 맛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동안 크리스마스 이브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마치 유럽에 온 듯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품격 있는 메뉴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신선한 굴, 바닷가재 스프, 훈제 오리와 오리 간이 어우러진 그린 빈스 샐러드, 킹 프라운 & 안심 스테이크, 농어구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등 특급 호텔 셰프들의 손길을 거친 메뉴로 시각과 미각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에이트리움에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데이 브런치를 선보인다. 무제한으로 즐기는 신선한 샐러드 바와 함께 킹 프라운 & 안심스테이크를 제공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제철 과일과 다양한 종류의 해독 주스가 더해져 맛과 정성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본 프로모션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사진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12월 한 달간 송년 만찬을 위한 연말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미국 추수 감사절 대표적인 음식인 칠면조 구이와 터키 브레드, 바다의 영향을 가득 품은 전복 버터구이,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부드러운 식감의 토시살 구이, 대합 및 모시조개 등 해산물이 가득한 스페셜 해산물 찜, 일본식 간장 생선 조림인 아라다끼 등이 준비된다. 또한 아스파라거스, 매시 포테이토, 토마토 콩핏이 곁들여진 미니 안심스테이크가 테이블마다 제공된다. 이 외에도 생선회 및 스시 코너, 누들 스테이션 및 다양한 콜드 메뉴와 디저트 코너가 준비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2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1224일과 25일 이틀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전 1130분부터 오후 230분까지 이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브런치 뷔페는 약 50여 가지의 씨푸드를 비롯한 한, , 양식 등의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메뉴로 크림 또는 토마토 파스타, 감자튀김, 핫도그 등 자녀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키즈스테이션, 크리스마스 테마 구성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섹션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호주산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 제공, 스파클링 무제한 제공 및 오감을 만족시켜 줄 라이브 케밥 섹션 등 페스티브 섹션이 제공된다. 또한 산타클로스&루돌프와의 포토타임 제공과 더불어 소정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한 5코스의 크리스마스 디너 세트는 갓 구운 파크카페 브레드, 킹크랩과 벨루가 캐비어를 올린 엔젤 헤어 파스타를 시작으로, 병아리콩 감자 수프와 올리브 포카치아, 메인 요리로 하몽 버터와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가 제공되며 크리스마스 산타 트리오 퐁듀 쇼콜라와 고무마 리코타 치즈 케이크 및 커피 또는 차로 마무리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1222일부터 1225일까지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를 선보인다. 셰프들이 직접 카빙해 선보이는 칠면조 구이, 소고기 꽃등심, LA 갈비, 양 다리 구이, 오븐에 구운 이베리코 삼겹살 등 그릴 스테이션 메뉴, 싱싱한 생굴을 즐길 수 있는 오이스터 바, 석화찜 등 다양한 시푸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먹는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케이크 부쉬 드 노엘, 크리스마스에 먹는 대표적인 빵 쿠겔호프, 파블로바, 다쿠아즈, 티라미수 등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리미엄 뷔페 메뉴와 함께 신선한 랍스터 구이도 선보인다. 푸짐한 뷔페 메뉴와 함께 레드, 화이트 등 10여 가지의 와인과 2가지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런치 또는 디너에 선보이는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는 오는 1222일 런치부터 1225일 런치까지만 진행된다. 런치는 낮 12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디너 1부는 오후 530분부터 오후 730분까지, 디너 2부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콘래드 서울의 37 그릴 레스토랑에서 오는 1222일부터 25일까지, 29일부터 31일까지 페스티브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푸아그라 크래커와 사워크림 타르트 아뮤즈 부쉬로 입맛을 돋우면, 신선한 조개와 갑각류 샐러드, 그리고 시금치 퓌레가 더해진 대구 플랑으로 셰프의 코스 요리가 시작된다. 이어서 월계수와 세이지 향을 머금어 풍미를 더한 한우 안심스테이크가 인삼 뿌리, 풍미로운 허브와 감각적인 식감의 엔다이브와 함께 메인 요리로 준비되어 한국적인 맛과 서구적인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마지막으로 페스티브 무드를 한껏 담은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디저트에는 상큼한 윈터 베리와 부드러운 리치 셔벗이 곁들어져 스위트한 홀리데이를 완성시킨다. 2부제로 진행되며 1부는 오후 530분부터 오후 730분까지, 2부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라 따블 레스토랑에서는 12월 한 달간 ‘Warm Christmas & Year-end’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메인 요리부터 스페셜 에피타이저, 핫 디쉬, 각종 샐러드 및 디저트까지 화려한 메뉴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 바비큐 코너에서는 이비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고기 토시살 구이에 양갈비를 추가하고, 장아찌와 쌈 채소, 히말라야 솔트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고기의 맛은 물론 고객의 건강까지 챙긴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뷔페의 꽃, 스페셜 코너에서는 로스트 치킨과 허브 통삽겹, 한방 데리야끼 통오리, 연어구이, 돈등갈비구이, 슈바인학센 등 하루에 한 가지씩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차별화된 스페셜 메뉴로 로맨틱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24일과 25일 양일간 기존 메뉴는 물론, 토시살 구이와 양갈비, 터키 칠면조 요리, 전복과 새우 등 해산물 요리까지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24일 미니 스파클링 와인과 크림치즈 타르트를 한정 제공하고, 25일에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1인당 1잔씩 제공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에서는 프랑스 식도락 기행을 컨셉으로 한 특선 뷔페 프랑스 미식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랑스 대표 메뉴인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를 비롯해 테르미도르 랍스터&대게 그릴로 업그레이드 된 BBQ 라이브 코너와 지역별 전통 메뉴, 푸아그라 등 겨울철 별미와 함께 1221일부터 31일까지 석식에는 소고기 웰링턴, 칠면조 요리, 카빙 스테이션, 스위트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 스페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디너에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렌치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와인 앤 다인이 함께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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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