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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 고메밥솥, 전문 셰프들도 극찬한 밥맛

[KJtimes=김봄내 기자]“밥이 잘 지어지는 원리를 잘 살리면서도 조금씩 쉽게 밥을 할 수 있도록 디테일에 신경 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든다이원일식탁, 이원일 셰프

 

한식에서 밥맛은 밥상 가치를 바꿉니다. 고메밥솥은 더할나위없이 최고의 밥맛을 냅니다어무이, 신효섭셰프

 

고사양 전기밥솥제품에 대한 한 줄 평이 아니다.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11월말에 출시한 고메밥솥에 대한 전문 셰프들의 한 줄 평이다. 별도의 광고홍보활동없이 SNS상의 입소문만으로 화제가 된 르크루제의 고메밥솥은 솥밥을 처음해보는 요리 초보자에서부터 전문셰프들에 이르기까지 극찬을 받는 솥밥 최적화 제품이다.

 

솥밥을 시도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밥물 넘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 외에 별도의 수분커버를 도입한 것은 물론, 외관을 밥솥과 비슷하게 곡선형태를 차용해 열순환 대류 효율성이 높아져 밀도 높고 딱딱한 식재료도 고르게 가열되는 장점이 있다.

 

솥밥을 직접 해 먹는 것을 어렵고 귀찮게 느끼던 사람들도 고메밥솥으로는 백미밥부터 제철영양밥까지 20분이면 누구나 쉽게 지을 수 있다는 것이 고메밥솥의 인기비결이다. 처음에는 백미밥만 시도했던 고객들이 고메밥솥으로 자신감이 생기자 다양한 제철 재료를 넣은 솥밥에 도전하며 디지털 솥밥레시피도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르크루제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메밥솥으로 즐길 수 있는 10가지의 디지털 솥밥레시피는 르크루제코리아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