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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후 지친 피부, '스페셜 홈케어' 하자

[KJtimes=김봄내 기자]한 해를 정리하는 각종 연말 모임과 송년회가 이어지는 요즘, 잦은 음주와 과식, 수면 부족으로 체력 저하는 물론 피부까지 눈에 띄게 거칠어지고 푸석해지기 쉽다.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외부자극으로 손상되고 약해진 피부를 개선시켜줄 기초 관리가 필요하다. 이어지는 연말 모임에도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홈 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손상*된 피부 2배 더 빠르게 개선에 도움! ‘키엘 시카 크림

 

송년회 동안 장시간 외부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붉고 거칠어진다. 또한 잦은 음주로 인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트러블 발생하기 쉽다. 이렇게 연말 시즌 악화된 피부 컨디션에는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집중 관리 제품이 필요하다.

 

키엘이 선보인 시카 크림은 출시 후 온라인 뷰티 플랫폼인 파우더룸언니의 파우치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에서 실시한 2018 하반기 뷰티 어워드에서 스킨케어/크림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출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엘 시카 크림은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손상**된 피부를 2* 더 빠르게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집에서도 전문가의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키엘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의 제품으로, 스페셜 홈케어 아이템으로 적절하다. 순하고 리치한 제형으로 건조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0ml49천원대이다.

 

이너케어로 채우는 진짜 피부 영양! 일본 콜라겐 영양제 츠루츠루겐

 

화장품으로 열심히 관리해주는 것도 좋지만, 먹고 마시는 이너케어를 병행하며 종합적으로 관리한다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다. 특히 집, 회사 등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수시로 섭취 가능해 간편하다.

 

먹는 콜라겐 영양제 츠루츠루겐은 정제형 알약 타입으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일본 영양제이다. 츠루츠루겐의 주요성분인 '콜라겐베부찌도'는 관절염과 연골 질환 치료에 쓰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의 수분도 및 탄력도가 효과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유명해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권장 복용 기간은 6개월 이상이며, 110정 식후 미지근한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가격은 1개월치 복용량 기준 117천원대이다.

 

고품격 피부 관리를 집에서 편안하게!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며 에스테틱 또는 피부과를 방문하는 대신, 뷰티 전문 디바이스를 제대로 갖춰 홈케어해보자. 특히, 전문적 기술력을 갖춘 뷰티 디바이스를 잘 선택한다면 고품격 피부 관리가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LG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는 전문 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피부 관리를 집에서도 가능케 하는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다. LED의 파장을 이용해 피부 톤과 탄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특히 적색 LED 60, 적외선 LED 60개 등 총 120개의 LED가 주요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되어 있어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화사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위한 근접 센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쉽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621천원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