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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런칭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의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뉴 플레이버 월드 서밋(New Flavor World Summit)'을 통해 전세계인이 가장 먹고 싶은 맛으로 선정된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난 4, 전 세계 81개 국가 50여 만명이 참여한 뉴 플레이버 월드 서밋1, 2차 투표를 거쳐 가장 먹고 싶은 맛 1로 선정된 스트로베리 티라미수1119일 일본에서 먼저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코코아와 커피 파우더를 최상의 비율로 혼합한 티라미수의 깊은 풍미와, 바삭한 웨이퍼 사이에 마스카포네 치즈 파우더를 더해 완벽한 티라미수의 맛을 구현하였다. 여기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에 딸기가 콕콕 박혀있어 상큼함까지 느낄 수 있어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한다.

 

 

 

 

킷캣 관계자는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신제품 아이디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로베리 티라미수는 이미 일본에 선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이다.”라며 상큼한 딸기와 티라미수의 꿀조합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맛 킷캣 스트로베리 티라미수1225일부터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 24 등 전국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월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