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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롤러 라이너∙브라이트 펜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트루 매트 아이라이너 롤러 라이너 아이라이너와 핑크 점막 아이 펜슬 롤러 아이 브라이트 펜슬을 출시한다.

 

 

베네피트 롤러 라이너 아이라이너24시간 롱웨어 및 워터 프루프 기능으로 번짐 없이 또렷하고 날렵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정교하게 디자인된 팰트 팁은 롤러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라인 컨트롤을 도와주어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컬러는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브라운, 섹시하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블랙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랙 컬러는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도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롤러 아이 브라이트 펜슬은 눈가에 형광등을 켠 듯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핑크 점막 아이 펜슬이다. 8시간 지속력 및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시간이 지나도 번짐 없이 선명한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눈가 피부와 비슷한 브라이트닝 소프트 핑크 색상이라 인위적이지 않은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법은 부드러운 펜슬을 이용해 눈 점막과 바깥쪽을 자연스럽게 채워 블렌딩해주면 된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후만 되면 번지고 얼룩지는 팬더 눈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라이너계의 뉴 히어로라며 겨울철 잦은 미스트 사용이나 눈 오는 날씨에도 번짐 없이 깔끔한 눈매로 자신감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