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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당신의 일상을 매일매일 특별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으로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국민 1인 당 512잔이라는 연 커피 소비량을 기록하며(2017년 기준/ 관세청) 커피 사랑을 증명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매 순간 카페를 방문해 프리미엄 커피를 접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때로는 그저 그런 적당한 커피로 타협하기도 한다. 하지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함께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 언제 어디서든 바리스타가 내려준 듯한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를 원터치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한 숨 돌릴 때, 당신에게 커피가 필요한 그 어떤 순간에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함께 신선한 퀄리티 커피를 마시며 일상을 윤택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019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퀄리티 커피 한 잔이 가져다주는 기분 좋은 변화에 주목하여, 좋은 커피로 당신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자는 뜻의 새로운 캠페인 당신의 일상을 매일매일 특별하게(MAKE YOUR EVERY DAY LESS EVERY DAY)’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커피 없는 하루는 생각할 수도 없는 사람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며 일상의 커피가 꼭 필요한 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네슬레만의 커피 노하우와 진보된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한결같은 고품질의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두를 사용함은 물론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우유가 첨가된 카푸치노 등 커피 종류별 특성에 맞춘 섬세한 로스팅과 그라인딩을 통해 최적의 맛을 끌어낸다. 커피는 공기 접촉을 통한 산화에 의해 쉽게 맛이 변하는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스마트 캡슐 기술을 통해 커피를 그라인딩한 직후의 상태 그대로 보존한다. 이를 통해 바리스타가 갓 내린 듯한 프리미엄 퀄리티의 커피의 맛과 향을 변함없이 제공할 수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커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바쁜 일상 속 작은 기쁨을 선사하는 역할을 한다새롭게 진행되는 브랜드 캠페인의 메시지와 같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약속하는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커피 모먼트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제품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샵과 주요 온라인 몰, 전국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