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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브랜드 2XU, 추신수 모델 및 후원계약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가 메이저리그 추신수 선수와 모델 및 후원 계약을 맺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대표로 활약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21홈런, 62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통산 홈런 189개로 아시아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으며, 텍사스 구단 역대 최다인 52경기 연속 출루한 기록을 앞세워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며 주가를 높였다.

 

 

2XU는 스포츠 컴프레션과 혁신적인 퍼포먼스 스포츠웨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추신수와의 모델 및 후원 계약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XU 박지훈 본부장은 세계적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2XU의 후원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앞으로 추신수 선수와 글로벌 NO.1 컴프레션 브랜드 2XU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경기 중 2XU 컴프레션 제품을 즐겨 착용해온 추신수는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2XU의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에 매료되었다.”2XU 선택 이유를 전했다.

 

 

한편, 오는 121일부터 21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신수 친필 싸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2XU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