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2018년 한 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오리지널 타워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리지널 타워버거’는 창립자 커넬 샌더스의 시크릿 레시피가 담긴 2019년 새해 첫 제품이다.
빵 사이에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오리지널 치킨과 해쉬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가득 채워 풍성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루비 색상의 소스와 시선을 이끄는 높은 두께의 화려한 비주얼도 큰 특징이다.
KFC는 ‘오리지널 타워버거’ 출시 기념으로 오는 1월 14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오리지널 타워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세트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오리지널 타워버거’는 큰 사이즈와 풍성한 맛 그리고 식감으로 높은 만족도가 예상되는 제품”이라며 “계속해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