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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새해맞이 ‘멤버스 세일’...최대 50%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토니모리가 새해를 맞아 멤버십 혜택을 더욱 강화한 멤버스 세일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멤버스 세일에서는 토니모리의 스킨케어 색조 바디 헤어 등 인기 품목은 물론 키르시’, ’몬스타엑스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등의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20%, 프리미엄 멤버십인 토니블랙회원과 토니럭스회원은 20%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율을 적용한 36%의 까지 최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멤버십 등급별 차등 혜택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새해 피부를 위해 토니모리는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발효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24K 골드 성분으로 피부 진정케어를 도와주는 골드 스네일기초라인은 1+1 할인, 영국 왕실 보증 순도 100% 블랙티 성분을 함유해 맑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더 블랙티기초라인은 50% 할인, 겟잇뷰티 뷰라벨 페이스오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오일은 기존 가격에서 1만 원을 할인한 2만 원에 판매한다.

 

 

새해에도 10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후르츠 샷라인도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품목은 밝고 쨍한 컬러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 시키는 싱글 블러셔’, 워터 타입으로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는 틴트 워터’, 겨울철 건조한 입술을 위해 싱그러운 과일의 영양과 촉촉함을 담은 립 케어제품이 있다.

 

 

또한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면 이번 세일을 노려보자. 10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헤어 염모제 메이크 에이치디(Make HD) 헤어 컬러크림50% 할인 제공 한다. 몬스타엑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퍼스널헤어 컬러 블렌딩 트리트먼트는 각각 일반회원 20%, 토니블랙 회원은 36%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행사 외에도 놓칠 수 없는 사은품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토니모리 쿠션 제품 혹은 립 틴트 제품 랜덤 증정, 5만 원 이상 구매 시 러블리한 체리 패턴에 포근함을 더한 겨울철 필수 아이템 키르시 담요를 제공한다. , 매장을 방문 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 토니블랙회원은 슬라이스 패치와 마스크 시트의 이중 레이어링으로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아임 레이어링 마스크’ 3매 세트를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 유료 멤버십 토니블랙을 통해 한층 강화된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토니블랙회원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도 매장에서 즉석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2만 원이다. 가입 즉시 멤버십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고 토니모리의 베스트 아이템과 신제품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스페셜 키트도 증정된다. 토니블랙 회원은 멤버스데이 기간 외에도 월 230% 할인쿠폰, 30%의 생일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