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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와 함께 '흥 폭발'

[KJtimes=김봄내 기자] 다니엘 헤니가 '흥 폭발'하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코 끝을 시리게 하는 추운 겨울철이면그리워지는 깊고 풍부한 향의 숙성 커피, 바로 '조지아고티카 빈티지'의 광고 촬영 현장이다.

 

 

코카-콜라사의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인 조지아 고티카는 최근 새롭게 발탁 된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함께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섬세하고 풍부한 연기력을지닌 명품 배우답게 넘치는 흥과 재기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을 표현했다. 다니엘 헤니는 탐정 같은 눈빛으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탐색하는 듯한 코믹한 표정을 짓는 가하면,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에 푹 빠진 듯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들고 열창을 하는 포즈를 취해 촬영 현장을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다니엘 헤니 특유의 아메리칸제스처를 선보이거나, 익살맞은 표정 연기와 함께 모델처럼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는 등 조지아 고티카빈티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명품 연기력으로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날 다니엘 헤니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내적 흥'을 폭발시키며 역동적인 포즈와 코믹한 표정 연기 요청까지완벽히 소화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다니엘 헤니는 쉬는 시간에도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깊은 향과 맛에 감탄하며 현장 관계자들과함께 유쾌한 휴식을 취하는 등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숙성 커피처럼 더욱 깊어진 연기력은 물론 진한 남성미와젠틀한 미소로 사랑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를 통해 화제를모은 바 있으며, 현재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4에서맷 시몬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