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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선물, 실용성ž가성비 다 잡은 IT아이템이 대세

[KJtimes=김봄내 기자]연인과의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밸런타인데이가 며칠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담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 된 요즘, 선물을 고르는 것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에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선두주자인 벨킨에서는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인이 상대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에 착안하여 기프트 솔루션을 제안했다. , 연인이 상대에게 바라는 것은 큰 이벤트나 선물이 아니라 자주 연락하는 것이며, 벨킨은 이를 위해 충전을 주제로 스마트폰, 아이패드, 노트북 등 각종 기기를 충전하는 동시에 사랑도 빵빵하게 채워 줄 충전 제품을 소개했다.

 

집에서도 연락이 잘 안되는 집순이 그녀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 바로 무선충전기이다. 통화, 음악 및 영상 감상 등 배터리 소모가 큰 활동에도 제약 없이 충전할 수 있기 때문. 신제품 BOOSTUP10W 무선충전 솔루션 2종은 애플, 삼성, LG 등 무선 충전 표준인 Qi 방식을 지원하는 모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고속 충전을 선보인다. 스텐딩 타입과 패드 타입 두가지로 출시되었으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밖에서 늘 배터리 부족에 시달리는 그에게

 

보조배터리는 외부에서도 수시로 연락하는 연인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포켓파워는 5,000mAh부터 15,000mAh까지 고용량으로 출시되어 늘상 배터리 부족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제 격이다. 특히 연인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BOOSTCHARGE라이트닝 파워 뱅크 10K에 주목해보자. 업계 최초 MFi 인증 제품으로, 라이트닝 케이블만으로 입출력 충전을 지원하고 있어 케이블 하나로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다. 별도의 12W 라이트닝 포트를 통해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노트북 충전과 최적화를 고민하는 연인에게

 

연인이 USB-C포트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썬더볼트3 익스프레스 독을 추천한다. 최대 85W의 전력을 공급하여 여러 대의 기기도 원활한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이더넷, USB-A, USB-C 등 각종 포트를 탑재하여 최대 8개의 기기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허브 역할도 완벽히 수행한다. USB 3.0보다 4배 더 빠른 4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 통해 무엇을 연결하든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여러 주변기기를 동시에 실행해도 전체 속도를 유지한다.

 

벨킨은 해당 충전 솔루션을 밸런타이데이 선물로 구매하려는 이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2월 한달 간 벨킨 온라인 판매처 벨킨공식몰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할 경우 선착순 14백명 한정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한 후 사랑하는 이의 이름으로 3행시와 함께 포토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분에게 한국 벨킨 본사 방문 기회 및 그랜드 하얏트 호텔 2인 식사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지나 한국 벨킨 지사장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도 함께 드리며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사랑도 함께 충전하자는 콘셉트의 충전 솔루션 액세서리 및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선충전기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각종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