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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전자, ‘건강한 머리 말리기’ 캠페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유닉스전자가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강한 머리 말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건강한 머리 말리기캠페인은 40년 이상 헤어 기기 관련 기술만을 연구해온 유닉스전자가 매일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건강한 모발을 만들 수 있다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닉스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건강한 머리 말리기바이럴 영상을 지난 1월 공개했다. 바이럴 영상은 헤어 스타일리스트, 두피전문가 등 뷰티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해 모발 건강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인터뷰 내용으로 구성되며, 올 한 해 동안 시리즈 형식으로 순차적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영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닉스전자는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올 한 해 동안 진행한다.

 

 

유닉스전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정난영 원장의 첫 번째 바이럴 영상이 선공개된 뒤,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의 미세먼지 흡착 방지 기술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영상 속 정 원장은 많은 연예인 및 고객들이 플라즈마의 수분 가득한 바람이 에센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나는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것에 가장 만족 하고 있다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덕분에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모발 전문가가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유닉스전자의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모발 건조 및 손상 최소화에 그쳤던 기존 헤어드라이어의 수준을 넘어서 손상모가 개선되는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다. 플라즈마 시스템을 통해 발생되는 1,000만 개 이상의 음·양이온이 모발의 수분을 보호하고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켜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닉스전자 이한조 대표는 헤어드라이어를 단순히 머리 말리기 용도로만 사용하던 시대는 끝났다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경험하길 바라며,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과 함께 매일 반복하는 머리 말리기 작은 습관 하나가 건강한 머릿결이 되는 효과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월 중순 공개 예정인 유닉스전자의 건강한 머리 말리기캠페인 영상은 두피 전문가가 출연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활용한 두피 관리법의 중요성 및 홈 케어 비결에 대해 전해줄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