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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스타필드 시티 위례로 즐거운 레고 놀이하러 가자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봄 방학 시즌을 맞아 228일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브릭 완구 레고를 주제로 레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위례점 아트리움(B1)에 마련되는 레고 해피 스토어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레고 놀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풀장 형태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이 마련된다. 지름 3.8m 너비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레고 브릭 5만여 개가 비치돼 멋진 레고 창작물을 마음껏 만들어 볼 수 있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레고 봉지팩 뽑기이벤트도 진행한다.

 

 

레고 봉지팩 뽑기 이벤트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뽑기 기계는 다양한 레고 봉지팩이 담긴 일반 캡슐과 한정판 미니피겨로 구성된 스페셜 캡슐이 섞여 있어 뽑기 놀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고의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핫 인기 제품 체험존을 운영하고, 인기 제품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레고 시티 도시 소방대(129900)’, ‘레고 듀플로 소방서(74900), ‘레고 프렌즈 미아의 집(99900)’, ’레고 닌자고 울트라 드래곤(139900)’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봄방학을 맞아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에 방문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레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위례점에서 다양한 레고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도 키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