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다인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 '셰프 초이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식재료 본연의 색에 주목한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 셰프 초이스(Chef’s Choice)’의 첫 번째 시리즈인 컬러푸드(Color Food)’ 미식특선을 선보인다.

 

다양한 색감의 신선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셰프가 자체 개발한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초이스프로모션의 첫 번째 시리즈 컬러푸드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다인(A La Maison Wine&Dine)’에서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퀴진(French Cuisine)을 즐길 수 있는 알라메종 와인&다인은 노란색, 주황색, 빨강색, 초록색, 보라색, 검정색의 산뜻하고 컬러풀한 요리들로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메뉴를 개발했다.

 

메인 메뉴로 레드와인 비트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채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노란 방울 토마토·망고·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카프레제 초록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브로콜리 크림 수프 블랙의 오징어 먹물 리소토, 디저트로는 선홍색의 홍시 셔벗 보랏빛 블루베리 무스가 커피(또는 차)와 함께 제공된다.

 

7코스로 구성된 컬러푸드프로모션은 오는 222() 당일 한정으로 운영되며, 오후 5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라스트오더 저녁 930)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12만원이며, 현장에서 3만원 추가결제 시, 3가지 종류의 와인(스파클링 로제, 화이트, 레드)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미식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인 알라메종 와인&다인에서 다채로운 색감의 메뉴로 차별화된 다이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앞으로 선보일 셰프 초이스프로모션의 여러 미식특선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