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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생명, 손흥민과 함께 직장인 건강전도사로 나선다

[KJtimes=김승훈 기자]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과 함께 직장인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AIA생명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월요병 탈출 체조SNS 채널을 통해 소개한 것. 특히 이번 영상에는 AIA생명이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가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 선수는 최근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월요병 탈출영상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월요병완화에 좋은 체조들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체조들은 사무실에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최근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손선수의 인기 덕분에, SNS상에서도 월요병 탈출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손흥민 선수에 이어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해리 윙크스 등 토트넘 핫스퍼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월요병 탈출영상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라 국내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AIA생명은 이번 영상 공개에 발맞춰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달 24일까지 해당 영상을 보고 퀴즈의 정답을 맞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 개별 댓글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AIA생명은 이번 영상 이외에도 고객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는 브랜드 포지셔닝 ‘HLBL(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 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에 걸맞게 다양한 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 AIA생명은 2017년부터 일반인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풋살 대회를 개최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SK텔레콤과 함께 국민건강 앱바이탈리티를 론칭해, 고객들의 걸음 수에 따라 커피 쿠폰, 통신요금 및 보험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변창우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AIA 본사와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손흥민 선수가 크게 활약하고 있는 덕분에 국내 고객들 사이에서도 AIA생명의 위상이 한 단계 더 상승한 것 같다앞으로 손흥민 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토트넘 선수들을 자주 등장시켜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정보들을 더욱 친근하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핫스퍼 소속 선수들과 함께한 이번 영상과 더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AIA 생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트넘 핫스퍼 구단은 영국 전통의 강호 축구팀으로 최근 상승세를 맞으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