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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불청객 ‘미세먼지’ 속 아기 건강 지키는 방법은?

[KJtimes=김봄내 기자]포근한 봄 기운과 함께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기들은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더욱 신경써야 한다. 아기가 있는 집은 실내 공기 질을 신경써서 관리하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또한 외출 후에는 올바른 세정과 보습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세먼지 많은 봄 아기 건강을 위한 육아팁과 추천 제품을 소개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피부에 달라 붙어 오랜 시간 남아 있을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세정 단계부터 꼼꼼한 클렌징은 물론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연약한 아기 피부일수록 목욕을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는 알프스의 천연 아로마 테라피를 담아 아기의 목욕 단계부터 자극없는 세정은 물론 보습까지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틀마마 올인원 스파 워시는 약산성 저자극* 클렌저로 목욕 중 발생할 수 있는 아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코코넛 야자 열매에서 얻은 천연 유래 세정성분과 부드러운 거품이 아기 피부를 자극없이 부드럽게 닦아준다. 또한 알프스 스프링 워터, 알로에베라 잎즙 등의 성분이 씻은 후에도 아기 피부에 오래도록 촉촉함을 선사한다.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또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일수록 피부가 자극 받기 쉬워 목욕 후 보습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목욕 직후에는 수분이 날아가기 전 즉시 아기 몸에 꼼꼼히 베이비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리틀마마 유기농 스파 로션은 유기농 소이빈 오일, 유기농 살구씨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아기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준다. 이 때 피부가 건조한 편이거나 고보습을 원한다면 오일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리틀마마 유기농 스파 오일은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과 유기농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이 함유되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높은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틀마마 마케팅 담당자는 목욕은 매일 아기의 피부 건강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일과 중 하나이다천연 유래 원료가 포함된 리틀마마의 알프베베 라인과 함께 미세먼지 속 건강한 아기 피부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마이크로윈드 복합식 아기 가습기

 

미세먼지가 많을 때에는 실내에 오래 머무는 아기들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이크로윈드의 BA-55A 가습기는 세균을 99.9% 살균한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상처나 호흡기를 통해 질병을 일으키는 화농성 질환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폐렴균 등을 살균해 보다 건강한 가습이 가능하다. 또한 공기유입구를 통해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가습 입자를 타고 공기 중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세먼지를 99.6% 차단하는 기술까지 갖췄다. 베이비모드, 음이온을 추가한 아토피 모드, 9단계 실내온도에 따른 습도조절이 가능한 오토모드 등을 갖춰 스마트한 가습을 선사한다.

 

 

외출 시 미세먼지 차단 필수! ‘미세미세 쿠션필터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하늘을 뿌옇게 만드는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장시간 노출되면 어린이와 노인뿐 아니라 건장한 성인 남성에게도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미세미세의 쿠션필터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4‘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줄 유아동 전용 마스크다. 공기 중 미세먼지와 황사를 94% 차단하는 KF94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산 고급 원단을 사용해 아기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다. 또한 2중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착용하기 쉽고 간편해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