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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에라 캡 코리아(대표:강유석, 이하 뉴에라)228일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를 모티브로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에라의 이번 요기 베라 컬렉션은 총 4종의 성인 모자와 2종의 키즈 모자, 4종의 티셔츠로 구성되었으며 그의 얼굴과 등번호 8, 그가 남긴 ‘It ain't over till it's over’이라는 문구가 주요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되었다. 59Fifty 레트로크라운과 9Fifty 실루엣의 모자와 티셔츠 가격은 모두 49,000원이며 키즈 모자는 46,000원이다. 오는 228일부터 전국 뉴에라 매장과 뉴에라코리아 공식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수 있다.

 

 

요기 베라는 1940-60년대 뉴욕 양키스의 황금기를 이끈 포수로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기록은 깨질 때까지만 존재한다(Record would stand until it was broken).’ 등 다양한 명언을 남겼다. 현역 시절 그의 소속팀 양키즈가 월드시리즈에서 무려 10번의 우승을 차지 했으며 요기 베라는 148게임 연속 무실책 기록을 달성하며 MVP 선수로 3회 선정되기도 했다. 1963년 은퇴 후 양키즈는 요기 베라의 등번호 8번을 영구 결번시켰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지사장은 뉴에라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시합 중에 착용하는 공식 모자를 공급하는 유일한 브랜드라면서 뉴에라가 생산하는 모든 MLB관련 제품에는 리그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오리지널 스토리가 담겨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