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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삼삼데이 맞아 도드람몰서 할인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도드람이 3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드람은 31일까지 도드람한돈 더블팩을 정상가격에서 39% 할인한 가격인 6500원에 판매한다. 도드람한돈 더블팩은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특수부위로 구성되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푸드로, 하나의 상품을 구매하면 삼겹살(구이용, 200g)은 물론 등심덧살(200g), 갈매기살(200g) 혹은 항정살(200g) 중 하나를 더불어 맛볼 수 있다.

 

또한, 31일부터 3일까지는 삼겹살 구이용, 보쌈용 500g7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도드람은 오늘(28)까지 도드람한돈 삼겹살 구이용(500g), 보쌈용(500g), 칼집구이용 삼겹살(500g) 등 삼겹살 제품을 3팩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채 150g 1팩을 증정하고, 33일까지 상추, 치커리, 적근대 등 돼지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여러가지 쌈 채소 50% 할인(3천원 한도) 쿠폰을 증정한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근 삼겹살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특수부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블팩을 행사 상품으로 선택했다이번 삼삼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