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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러닝슈즈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에너지 리턴으로 더 강력한 러닝 퍼포먼스를 도와주는 러닝화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Forever Floatride Energy)’36일 발매한다.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는 경량성 TPE 폼이 편안한 쿠셔닝과 강력한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러닝화다. 훌륭한 반응력을 갖춰 달리는 걸음마다 에너지를 러너에게 다시 돌려주는 만큼 더욱 강력한 러닝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엔지니어드 갑피를 활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업계를 선도하는 리복의 경량화 기술이 적용된 미드솔로 경량성을 확보하는 한편, 카본 러버를 활용해 내구성 또한 갖춰 일상적으로 러닝을 하는 러너들에게 적합하다.

 

리복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는 심플한 실루엣을 적용해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엔지니어드 갑피를 강조한 신발 측면에는 리복의 델타 로고로 포인트를 주는 한편, 신발 뒷축 부분에 투톤 구조의 컬러 블록을 적용해 러너들의 스타일리시한 러닝에 대한 열망을 채워준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는 달리는 내내 그 에너지를 돌려줘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달성하게 하는 러닝화라며 날씨가 따뜻해지며 러닝이 늘어나는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리복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와 경쾌하고 즐거운 러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복의 에너지 리턴 러닝화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는 남녀 각 1가지씩 총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리복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