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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이세영과의 화보 통해 봄 메이크업 ‘글로잉 가든’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브랜드 뮤즈, 이세영과의 화보를 통해 2019년 스프링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벌 매거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글로잉 가든(Glowing garden)’이라는 컨셉 아래 진행됐다. 모델 이세영은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선보인 역대급 중전캐릭터의 매력과는 또 다른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잉 가든은 햇볕에 비춰 반짝이는 정원과도 같은 화사하고 따뜻한 스타일의 메이크업으로, 올 봄 트렌드를 반영한 룩이다. 특히 촉촉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한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결이 눈길을 끈다. 핑크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볼과 입술에 꽃잎이 살포시 내려앉은 듯 생기를 불어넣고, 팬톤 선정 올해의 색상 리빙 코랄을 눈가에 담아 봄기운을 가득 머금었다.

 

 

화보 속 이세영의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결을 표현한 제품은 토니모리의 더블에센스 파운데이션이다. 촉촉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이 즉각적인 수분감과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두 볼은 부드러운 레이스를 두른 듯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와 화사한 발색의 크리스탈 레이스 블러셔 07 아젤리아로즈로 연출했으며, 아이메이크업은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청초한 무드부터 세련된 음영을 연출할 수 있는 퍼펙트 아이즈 무드 아이 팔레트 05 블라썸무드로 메이크업했다. 또 립 컬러는 립마켓 시럽 틴트08호 칠리칠링 06호 라비앙로즈 03호 코랄글레이즈로 완성했다.

 

 

이세영은 드라마 4일 종영된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역대급 중전캐릭터로 극을 주도하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세영은 2017년부터 토니모리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며 KBS 2TV '최고의 한방' tvN '화유기',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의 메이크업에도 마찬가지로 토니모리 제품을 사용해 화제가 되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봄을 상징하는 핑크코럴 계열로 연출한 메이크업 룩이기 때문에 다가오는 SS시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세영의 2019년 스프링 룩 메이크업 화보는 토니모리 공식 SNS 채널과 함께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